같이 PC방에 가게 되었는데
콩떡이가 저는(옵치충) 모르는 게임을 하더라구요
그래서 옆에 달라붙어서 놀아달라구 하니까
게임 바로 끄고 놀아줬습니다.. 쏘스윗콩떡🥹💖
암튼 옆에 붙어서 손을 잡아버린 둘…
친구들 저희 뒷줄에 있었는데 아마도 모른척 해준거 같아욥^^
다친 곳은 손꾸락인데 손꾸락 정도라서 괜찮겠지 하고 그냥 방과후도 다 듣고 어무니 회사 마칠 시간
맞춘다고 놀다가 병원 갔습니다!
(손꾸락 에피소드도 들고오겠습니다)
진짜 콩떡이가 오늘 아니면 안될거 같다고 생각해서
바로 냅다 고백을 해버렸다네요!!
저는 왜 도대체 저런 답을 한건지 저도 답하고 웃겼어요..ㅎㅎ
저희는 이렇게 계속 쭉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!! 디엠으로 종종 연애 하시는지 썸타신 분이랑 지금 어떤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다들 썸이야기로 저를 알게 되셔서 그러시는거
같은데 이 전에 올린 게시물들 보면 콩떡이가 많이 나옵니다!
이름도 일부러 커플애칭처럼 말랑콩떡으로 지었어요!
앞으로는 말랑콩떡 연애툰으로 찾아뵙겠습니다🫶🏻❤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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